캐나다. 그 커다란 나라에서도 가볼만한 곳은 정해져 있죠. 구석구석 다 가보면 좋겠지만 사실 어렵잖아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는 곳을 다 가볼 순 없지만 그중에서도 여기. 벤쿠버아일랜드는 빼놓을 수 없는 곳같답니다. 어떠한 매력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 해요. 벤쿠버아일랜드는 1000년된 삼나무숲이 있고..만개에 가까운 호수가 있는 곳이에요. 수치만 보더라도 얼마나 큰 곳인지 알 수 있죠. 바로 대자연을 있는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하이킹을 즐긴다면 나 혼자 산속에 떨어진 느낌은 들겠지만 그만큼 더 시크릿한 여행을 즐길수도 있답니다.ㅋ 벤쿠버 아일랜드에는 50곳의 생태보호지역이 있다고 하니 얼마나 자연 그대로 남아있는지 기대되지 않으세요?
야생고래를 만나보세요
벤쿠버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것은 바로 바다에서 즐기는 카약 토피노의 바다 카약 어드벤처는 야생고래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해양동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다 보니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해요. 아마 한번 야생고래를 만나게 되면 그 위압감에 놀라서 잠이 안올지도 모르죠.ㅋ 그리고 부차드 가든! 바로 그 유명한 명성을 가진 부차드 가든에서 만나는 꽃들.. 화려한 불꽃놀이를 볼 수 있다는 거! 날씨가 좋을때 부차드 가든에 방문하면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장면을 눈에 담고 올 수 있답니다.
벤쿠버아일랜드 여행시기
벤쿠버아일랜드는 6월 중순부터 9월까지 따뜻한 여름날씨를 유지하구요. 보통 우리나라보다 좀더 낮은 온도지만 아주 덥지도 않은 여행하기 딱! 좋은 곳이라고 해요. 그리고 부차드가든의 꼿을 만개 했을때 보려면 3월에서 7월사이에 방문하면 제일 좋다고 하구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9월 말부터 11월까지는 가을날씨로 선선하게 유지된다고 하니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면 좋겠죠.^^ 자연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여행장소가 세계에 그렇게 많지가 않지만 바로 벤쿠버 아일랜드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여행은 항상 무언가를 배운다고 하잖아요. 꼭 그런 마음을 가지고 떠나지 않아도 자연 그대로를 느끼며 힐링하는 여행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캐나다의 매력느끼기 여행. 바로 떠나보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