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하와이의 섬 하면 아는 곳만 떠올리죠. 심지어 섬 이름은 모르고 그냥 신혼여행지, 혹은 아름다운 섬등등 으로만 떠올리곤 한답니다. 와이키키만 기억한다거나 하지만 하와이는 여섯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인데요. 그중에서도 몰로카이라는 섬은 하와이 원주민들 대부분이 살고 있는 섬이에요. 조용한 섬이라고 불릴 정도로 마을 전체가 조용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더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파포하쿠비치라는 하와이에서 가장 큰 백사장을 가진 해변에서 즐기는 여유란 아마 상상만 해도 편안해 지고 마음을 내려놓게 되실텐데요.
몰로카이를 추천
남들이 다~ 가는 여행지 말고 이렇게 특색있는 하와이의 섬에서 휴가를 조용하게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너무 북적북적한 여행지가 싫다면 하와이에서도 이섬, 바로 몰로카이를 추천해 드린답니다. 이곳에서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하나 있는데요. 노새를 타고 500미터 정도를 내려가 칼라우파파 부락에 이른 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아마 한번 경험하고 나면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진다고 하니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경험이네요.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섬이 바로 몰로카이인데요. 이곳은 현지인들이 많기 때문에 원주민의 삶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오염되지 않은 지역이다보니 파포하쿠비치에서 하이킹을 할 수도 있구요.
남들에게잘 알려지지않은 지역을 내가 먼저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
하와이의 문화가 이곳에서 잘 보존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어떤 섬보다도 아름다운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몰로카이랍니다. 관광객들이 가장 붐비는 곳이 바로 카우나카카이 지역인데요. 다양한 숍과 레스토랑이 몰려있는 곳이다보니 관광객들이 몰릴 수 밖에 없겠죠? 또 몰로카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명소중 하나인 카푸아이와 코코넛 해변! 이곳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아름다운 이곳 해변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천국이 따로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올거에요. 남들 다 가는 곳 말고 조금은 조용하게! 또 나만이 즐길 수 있는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당연히 하와이의 몰로카이를 소개할텐데요. 아마 한번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다시 가고싶은 꿈을 꾼다고 말할 정도로 아름다운 이곳 몰로카이에서 제대로된 휴식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